| 본 증례보고에서는 폐 전이된 직장암을 진단받고 항암화학치료를 시행 받으며 부종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 51세 여환에 대하여 사상체질을 진단한 후 한의 치료를 적용하여 증상의 호전을 보인 1례에 대해서 후향적 차트 리뷰를 통하여 그 치료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
| 본 증례에서는 삼차신경초종 수술 이후 발생한 난청 및 이명을 太陰人 肝燥熱證으로 진단, 열다한소탕가미방을 사용하여 난청, 이명 및 제반 증상에서 호전을 확인하였으며, 또한 일개 한의원의 치료 증례를 객관화된 데이터를 통해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 본 연구에서는 2021년 3월 11일 코로나19 확진 이후, 3월 18일 PCR검사 상 2번의 음성 소견으로 퇴원을 한 완치자를 태음인 위완한증(胃脘寒證)으로 진단하고, 기력저하, 식욕저하 및 단기 등의 코로나19 후유증에 대하여 양호한 치료 효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 만성 설사에 대한 증례보고는 아직 부족한 상태이며 사상의학적 증례나 임상연구는 더욱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저자는 삼차신경통으로 외래 통원 치료를 지속하던 환자에게 나타난 만성 설사 및 그와 동반된 복부 불편감, 오심 및 야간뇨 등에 대해 태음인 간열폐조병 조열병(太陰人 肝熱肺燥病 燥熱病)으로 진단하고 침, 뜸 치료와 함께 청심연자탕가미방을 복용시킨 결과, 주소증 및 동반증상들에 대해 유의한 호전반응을 관찰하여 본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