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비만의 기전과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의 사상체질로 본 비만의 원인과 치료법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사상의학은 체질관리를 이용하여 생활 속에서 건강을 찾는 양생의학이며 전통 방식의 맞춤형 예방의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비만은 치료보다는 예방하는 차원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욱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사상체질을 판별하여 평소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과 수양법을 실천하게 된다면 결코 비만에 이르지 않게 된다. 하지만 동무公 당시에도 사상체질을 분류하는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아서 환자의 걸음걸이, 앉는 자세, 말하는 법, 글씨 모양, 말을 타거나 활을 쏘는 모습, 心性, 病症 등을 종합하여 체질을 분류했다고 전해진다. 春夏秋冬 사계절의 동서남북 正방위에 있는 체질은 뚜렷한 성격의 차이나 약물반응을 보이지만 동북방, 동남방, 서북방, 서남방 등의 동서남북 間방위에 있는 체질은 유전적으로 中和에 비슷한 체질도 있어 약물의 반응을 통해서만 체질의 분류가 가능하다. 이것은 사상체질의 정확한 분류가 선행되어야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과 수양을 통해 예방의학으로서의 가치를 더 높이게 될 것이다. 향후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과제로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하는 체질분류 방안을 기대해 본다. |
| 한의약 육성을 위한 기반조성과 한의약 기술 개발 및 산업진흥을 통해 국민건강증진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함을 설립 목적으로 하는 한약진흥재단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개인맞춤형 의학인 한의학을 퀀텀점프 시킬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한의약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
| 유리아미노산 함량의 경우 분골과 상대 부위별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산지별로도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에 탕전방식에 따른 함량차이는 크게 나타나고 있지 않으므로 녹용의 품질관리를 위한 성분으로서 활용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더불어 이번 연구에 사용되지 않은 다른 부위와 산지에 대한 분석 및 녹용의 효능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 지금까지는 신고할 세금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면 앞으로는 적정한 소득신고와 재산증가나 소비지출에 대한 부분도 신경을 써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 재산을 구입하거나 고가의 소비를 할 때도 세무전문가의 상담을 통해서 합리적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불법이나 편법으로 세금을 줄이는 것은 향후에 더 큰 세무적 리스크를 안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