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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한의학회는 지난 2월 10일(금) 강서구 등촌3동 주민센터에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300kg 기부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전달된 쌀은 등촌3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지난 1월 14일(토), (사)대한한의학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유관단체로부터 받은 쌀 화환 백미 300kg으로 

이는 한의계 여러 단체의 따스한 마음이 모아져 그 의미를 더 했다.

당일 전달식에는 김경태 대한한의학회 재무이사가 직접 참석하여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고,

 “(사)대한한의학회는 이번 전달식으로 끝내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경일 등촌3동장은 “(사)대한한의학회 최도영 회장님 및 임직원 여러분들의 따스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백미는 등촌3동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1인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최도영 회장은 “(사)대한한의학회가 창립 70주년을 계기로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축하 화환을 사양하고 받은 쌀화환을 기부하게 되었고, 

추운겨울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게 약소하게나마 따스한 정을 나눠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