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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일본동양의학회 학술총회 참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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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한의학회
댓글 0건 조회 919회 작성일 04-07-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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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일본동양의학회 학술총회 참가 보고서


1.대회명:제 55회 일본동양의학회학술총회
2.주제:한방의 보급과 발전
3.일정:2004년6월25일(금)~27일(일)
4.장소:PACIPICO YOKOHAMA 회의센터
5.참가자
- 대한한의학회(김상우,남상수)
- 국제동양의학회(홍순봉회장,이응세사무총장,이정용)
- 동양의학회(김영신,김삼현,신천호,권동열,김윤경,맹원모,이수진,유은경)
- 대한약침학회(전태강,김지훈,안병수)



<<6월 25일>>

07:30 인천국제공항집결
09:20 인천출발
11:35 나리따 국제공항 입국수속후 요꼬하마로 이동(랜드마크타워,차이나타운 등)
19:00 나고야팀(히로세)주최 만찬 참석

<<6월 26일 >>

07:30 무로가 선생접견(배원식 선생 친구) : 약간의 영향력 有

07:50 대회준비위원장 수기야마 선생 접견

선물을 전달하고 회장을 접견하려 하였으나 일본측 일정이 바쁜 관계로 선물만 전달하였음. 결국 일본동양의학회와의 관계는 학술대회 당시의 회두와 대회준비위원장이 주요한 인물로 부각되었음. 2005년 대회는 도야마에서 개최된다고 하고 조기호교수와 친분이 있는 교수가 아마도 대회준비위원장이 될 것으로 예상됨.

08:00 등록(1만5천엥/1인)

A~G까지 총 7개 ROOM의 발표회장과 1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각기 진행되었음. 각방마다의 구분은 영역별(내과/정신과/산부인과 등)로 3일간 이루어졌음.

제2회 일한동양의학회심포지엄은 임시로 만들어진 특별발표회장(프로그램에도 참여하지 못함)에서 12시부터 3시간 정도 진행되었으나 발표자들의 준비부족으로 흡족할 만한 성과는 거두지 못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음. 3일간 총 7개 세션에서 진행이 가능했던 이유는 일본은 한의사제도가 없는 상황에서 의사들중에서 한방에 관심있는 사람들끼리 모인 학회가 동양의학회이며 그 안에 한방인정의와 유사한 전문의제도가 존재하였고, 그 자격을 유지하려면 1년에 한번 있는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해야만 하는 제도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3일간의 대회라도 발표건수가 많고 참가자가 많은 이유가 된다라고 볼 수 있었고 세션마다 전공과목이 달랐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여진다.

18:00 곤신가이(간친회)

참가는 하고 싶었으나 경비부족으로 참여하지 못함. 국제동양의학회 홍순봉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음. 참가자의 수가 많은 관계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는 못한 모임이었음. 그와는 별도로 저녁 7시부터는 젊은 의사들끼리 술자리가 있었으나 역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미흡한 모임이었음.

21:00 특별회식 : 국제동양의학회(홍순봉,이응세,이정용),한의학회(김상우),동양의학회(맹원모)